<생명의 나무 화이트 에디션>

이사를 앞두고, 집안의 주요 point가 될 거실액자 고른다고,

남포동 국제시장 그림골목(제가 부산에 살아서요^^),  지하상가 화실,

인터넷 사이트 서핑 등 참 많이도 알아보고 다녔네요.

괜찮은 그림들도 있었지만, 뭔가 2%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구매를 못하고 있을때 더윤을 알게 되었어요.

일단 목판액자라 입체감과 희소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이 곳에서 구매하기로 결심했어요.

상가에서는 주로 그림에 액자를 씌우는 형식이라,

액자에 따라 느낌차이도 많이 나고, 뭔가 올드하고 밋밋한  느낌이 들어라구요.

처음에는 칸딘스킨의 스퀘어를 사려고 구매희망 전화를 드렸는데,

상담사 분께서 어디에 둘꺼냐고 물어보시고,

거실 중앙에 놓기에는 색상이 너무 화려해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며,

거실 중앙에 놓으면 좋은 작품들을 골라주시더라구요.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사 님의 설명을 듣고, 전화를 일단 끊고 하루동안

신랑이랑 추천해주신 작품들 중에 고민하다,

우리 부부 나이가 30대 초반이라 아무래도 밝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작품이 좋을것 같아

생명의 나무 화이트 에디션을 최종 결정하였답니다.

오시는 손님들 마다 생명의 나무 작품을 보고 감각적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우리 부부도 집안에 화사함을 더해주는 이 작품을 볼때마다 만족의 웃음을 띄운답니다.

입체감 있는 목판액자라는 것에 볼때마다 만족하며 손으로 만지며 입체감을 느끼고 있어요.

나이 있으신 분들 집에는 블랙시리즈도 좋을것 같아,

기념일에 맞쳐 부모님께 블랙시리즈 선물할려구 계획중이랍니다.

맘에 쏙 드는 작품 고를 수 있게, 조언해 주셨던 전화상담사님과,

좋은 작품 판매하시는 더윤도 감사드리며,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드려요.

(집에 오시는 분들마다 어디서 구매했냐고 물어보셔서,

 의도치 않게 더윤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네요..ㅋㅋ)

<웰메이드 액자 쉘즈 A,B>

서재 책장 위를 장식할 무언가를 찾다,

웰메이드액자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사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끌렸었죠..^^.

잔기스가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전화상담사 분께서 가까이 자세히 봐야지만 보이는 정도라고 하셔서,

서재 분위기와 어울릴것 같은 쉘즈를 골랐어요.

배송오기 받기 전까지, 좀 걱정이 되었는데...

포장지를 뜯고 작품을 보는 순간,

땡잡은 느낌이...(가격대비 작품이 넘 이뻐요).

정말 딱 코 앞에 두고 잔기스를 일부러 찾지 않는 이상,

잔기스는 거의 보이지 않네요. 가격대비 200%만족입니다.~~!!

거기다 생명의 나무 주문할때 같이 주문해서 배송비도 안들었네요.

큰 작품 주문하시는 분들은 웰메이드 액자도 눈여겨 보셔서,

같이 주문하시면 집안 분위기 UP 하는데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