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집을 다녀 올때 마다 집이
허전 하다는 생각이 들던군요
두분만 사셔서 그런지
때마침 어머니 생신이라 액자나
하나 선물해 드리자 라고 맘을 먹었죠
그래서 바로 주문했죠.
생신날 집에 가보니. 들어 가자 마자
제가 선물 해드린 임페리움 이 보이더군요
눈에 확띄게.
어머니는 돈 아깝게 뭐 이런걸 사서 보내시냐고
하시지만.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질 않는것을 보고 속으로는
엄청 기쁘시구나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동생도 이런걸 어디서 샀냐 이런걸 혼자 해드리냐고
꼬치 꼬치 묻더군요.
아주 좋아요 저희집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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